헬로캐나다가 제공해드리는 지역과 명소 정보입니다
[여행매거진]
고요한 밤 하늘 위에 펼쳐지는 찬란한 빛의 향연 '오로라'. 캐나다 북부 지방은 오로라 관측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 유콘 준주의 화이트호스, 앨버타주의 포트맥머레이 등이 대표적이며, 이 중에서도 옐로나이프는 가장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라틴어로 '새벽'을 뜻하는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뜨거운 대전입자(플라즈마)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 분자와 반응하여 빛을 내는 현상입니다. 태양과 지구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기므로 태양 활동이 활발할수록, 그리고 구름보다 높은 곳에 나타나므로 구름이 없는 맑은 날일수록 잘 보입니다. 흔히 오로라가 생기는 지역을 오로라 오벌(Oval)이라고 부르는데, 오벌 지역은 대략 북위 62도 대에 모여 있습니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오발인 북위 62.5도에 위치한 데다 1,000km 이내에 산과 바다가 없어 구름이 형성될 확률이 낮고 넓은 평원지역에 위치합니다. 또한 밤에 공기가 맑고 날씨는 평균적으로 낮보다 밤이 맑습니다. 연 평균 240회 이상 오로라를 볼 수 있고, 3일 연속 관측 시 97%, 4일 연속 관측 시 98%의 확률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 우주항공국(NASA)로부터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체험 외에 관광자원이 없는 다른 국가 지역과 달리 역사적∙문화적∙자연적 관광자원이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옐로나이프 박물관(Prince of Northern Heritage Center), 주의회의사당(Legislative Assembly of the Northwest Territories),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도에 위치해 있는 맥도널드 등 소소한 재미를 가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동화속 풍경같은 오로라빌리지 옐로나이프에 위치한 오로라빌리지(Aurora Village)는 일일 최대 4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로라 관측 서비스 시설입니다. 수 년간 오로라 체험 여행을 준비해온 전문가들이 알래스카, 북유럽, 시베리아, 캐나다 등을 오가며 여행자들이 3~4일 머물 경우 '최소한' 1~2번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을 찾아, 오로라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최신의 의 시설과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오로라빌리지는 옐로나이프 시내에서 25km 떨어진 오로라 호수(Aurora Lake) 옆에 자리해 도심 불빛이나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오롯이 '오로라'에만 집중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처럼 눈덮인 오로라레이크에 누워 고요한 밤 하늘 위로 쏟아지는 신비롭기만 한 오로라를 즐겨도 좋고, 빌리지 내 버팔로 언덕이나 레이븐 언덕 등에서 관측용 의자에 앉아 탁 트인 더 넓은 하늘에 더 넓게 펼쳐지는 오로라를 관찰해도 좋습니다. 언덕위에서 바라보는 오로라 빌리지의 동화같은 풍경도 놓치지 마세요. 오로라빌리지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동화같은 풍경의 주인공이 '티피(Tee-pee)'는 호숫가와 숲 속에 위치합니다. 오로라를 기다리면서 또는 투어 중간 휴식을 위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티피는 캐나다 북부에 살던 원주민이 이동식 주거를 위해 이용했던 텐트형 거주지 입니다. 북미 원주민의 전통방식을 이용해 모피 또는 천으로 제작되며 원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오로라빌리지에는 다양한 크기의 총 21개의 티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티피는 최대 36명, 중간 크기의 티피는 최대 24명까지 수용이 가능합니다. 단체로 오로라빌리지를 방문할 경우 규모에 맞는 크기의 티피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허니문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우리끼리' 오붓하게 오로라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티피를 추천합니다. 프라이빗 티피의 경우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티피 내부에는 난로와 테이블, 의자와 함께 커피, 핫 초코 등 따뜻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곳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오로라를 기다리면 됩니다.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오로라 옐로나이프에서 처음 오로라를 보시는 여행객들은 지평선 끝에서 끝까지, 시야가 닿는 하늘 전체에 펼쳐진 오로라의 광활함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같은 오로라라도 보는 장소와 환경에 따라 보이는 형태가 달라지는데요. 오로라빌리지의 경우 시야를 가리는 방해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머리 위에 그대로 쏟아지는 듯한 오로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에서 반짝이는 별과, 은하수들 그리고 춤추는 듯한 오로라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거대한 우주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상상 그 이상의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옐로나이프는 백야현상이 나타나는 고위도 지방에 위치하고 있어 밤이 짧은 하지 전후 2개월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 오로라 빌리지가 운영됩니다. 여름 시즌은 8월 중순부터 10월 초, 겨울시즌은 11월 ㅈ우순부터 4월 초 까지입니다. 오로라 체험은 밤 11시부터 3시 30분까지, 겨울은 밤 9시 3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되지만, 점차 날씨가 맑아져 더 높은 레벨의 오로라가 기대될 경우 더 긴 시간 동안 오로라르 관측할 수 있는 체험 연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밤이 긴 겨울 시즌에 이용하게 되는데, 1시간 30분 단위로 2회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빌리지 내 위치한 기프트샵에서 쿠폰을 구입해 티피 담당 스텝에게 전달해 주시면 됩니다. 오로라를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다면 오로라 메모리얼 포토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오로라빌리지의 숙련된 직원이 오로라 사진을 찍어주며 USB등에 담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오로라 빌리지 제공 서비스 안내 Aurora Village Services 옐로나이프는 북위 62도의 준극지이고 겨울에는 기온이 영하 30~40도까지 내려갑니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안전 그리고 세심한 서비스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오지탐험’이 될 수 있는 만큼 오로라 빌리지는 공항 미팅부터 매일 밤 오로라 체험을 위한 픽업, 낮 시간의 액티비티, 시내 관광, 귀국을 위한 공항 드롭 오프 서비스까지 완벽한 도어-투-도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항 픽업 서비스는 기본이며, 항공편과 호텔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프리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항픽업 전 미리 룸 상태를 확인하고 세탁된 방한복과 오로라 엽서, 미니 손전등, 안내서로 구성된 웰컴 키트를 놓아 둡니다. 늦은 시간 호텔에 도착해도 별도의 체크인 없이 바로 룸으로 올라가면 되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룸 키는 공항에서 픽업 시 전달해 드립니다. 방한복 세트는 캐나다구스 재켓(최소 익스피디션 등급)과 방한바지, 방한장갑, 방한부츠, 페이스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이스 마스크는 기념품으로 제공되므로 돌아가실 때 반납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이즈는 예약 시 미리 말씀해 주세요~ 오로라 체험 시 시내에 위치한 익스플로러호텔, 코스트 프레이저 타워 호텔, 옐로나이프 인, 데이즈 인, 디스커버리 인 5개 호텔의 경우 셔틀버스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스텝이 안내하는 시간에 맞춰 호텔 앞으로 나와 있기만 하면 됩니다. 오로라 빌리지에는 낮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시내관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겨울 시즌에는 개썰매 체험과 스노우 슈잉 체험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개썰매 체험은 개썰매를 타고 눈이 쌓인 숲과 언 호수를 달리는 체험으로, 썰매 견들의 귀여움뿐 아니라 힘차게 달리는 썰매 견들의 강한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오로라 빌리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스노우 슈잉은 가이드와 함께 전통적인 자작나무로 만들어진 스노우 슈를 신고 숲 속을 산책하는 체험입니다. 야생동물의 발자국과 생식하는 식물 이야기를 들으며 과거 선주민들이 대자연 속에서 어떻게 살아 왔는지 느껴볼 수 있습니다. 추가 옵션으로 스노우 모빌 및 스노우 튜브 체험과 아이스 피싱 투어가 가능합니다. 액티비티 후에는 모닥불에 머쉬멜로우를 구워먹으며 낭만을 만끽해보세요. 여름에는 카메론 폭포 하이킹과 버팔로 도로 드라이브, 와일드 라이프 투어 등이 진행됩니다. 시내관광은 마을 중심부 다운타운에서부터 옐로나이프의 발상지, 올드타운을 차창으로 안내하는 도중에 노스웨스트준주 주의사당, 프린스 오브 웨일스 박물관, 옐로나이프의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Pilots Monument 전망대 등을 둘러봅니다. 또한 모든 항공편이 출발할 때까지 가이드가 공항에서 대기 후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보고 사무실로 복귀합니다. 오로라 빌리지에서는 옐로나이프 체제 중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옐로나이프 공항 - 호텔 픽업과 송영 서비스, 매일 밤 호텔 - 오로라 빌리지 픽업, 호텔 프리체크인, 방한복 무료대여, 오로라 빌리지 내 서비스(티피이용, 야식제공)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빌리지 시설 서비스 - 오로라 빌리지 내 산책로 소프트 등 및 Aboriginal Teepee 이용 - 오로라 관찰 전망대 및 무료로 제공되는 오로라 관측용 의자 - 다이닝 홀 & 기프트샵 운영 - Big slide & kotatsu 보온의자(유료) 빌리지 제공서비스 -웰컴 오리엔테이션 및 웰컴키트 제공 서비스 - 공항 픽업 및 호텔 Pre-check in 서비스 - 다이닝 홀에서 제공되는 오로라 야식 및 오로라 영상 슬라이드 관람 - 극지방 야외 체험 오리엔테이션 - 머시맬로우 로스팅 - 오로라 사진 촬영 Q&A - 오로라 관측 연장 서비스(유료) - 오로라 관측 방한복 세트 제공 서비스(유료) - 오로라 메모리얼 포토 서비스(유료) - 코타츠 보온의자(유료) - 개 썰매, 스노우모빌 체험, 스노우 슈 하이킹 등 야외 액티비티 서비스(유료) - 삼각대 렌탈 서비스(유료) 웰컴 오리엔테이션 & 웰컴 키트 오로라 빌리지는 도착하는 당일 모든 고객에게 웰컴 키트를 제공합니다. 웰컴 키트는 미니 손전등, 옐로나이프 옷핀, 본인 실명을 넣은 오로라 관광증명서, 시내관광안내서(영문) 그리고 오로라를 배경으로 한 기념엽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웰컴 오리엔테이션은 옐로나이프에서 관광을 하는 동안의 주의 할 점 및 안전 수칙에 관련된 내용을 아내하며 이 때 방한복 사이즈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방한복 안내 및 프리 체크인 서비스 오로라 빌리지는 같은 날, 한번에 300명 이상을 수용 할 수 있는 방한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방한복은 고기능성(캐나다구스, 소렐 글래시어부츠)방한복으로 여러분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여행을 보장합니다. 모든 고객의 방한복은 도착 전 본인의 호텔방으로 배달됩니다. 이는 오로라 빌리지만의 프리 체크인 서비스이며 담당자는 고객 도착 전에 새로 세탁된 방한복 세트를 직접 배달해 드리며 방의 설비를 미리 점검해 주는 세심한 배려입니다. 레스토랑과 기프트샵 운영 오로지 빌리지에는 ‘The Lodge at the Village’ 레스토랑이 운영 중입니다.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버거와 샐러드, 디저트가 포함된 점심이 서비스되고,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샐러드와 스프, 립 또는 생선요리로 구성된 메인 요리로 총 3.5코스의 저녁 식사가 서비스됩니다. 버팔로 립 스테이크, 바이즌 스테이트, 아틱 챠 버거 등 캐나다 북부 현지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메뉴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옐로나이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오로라 빌리지에서 오로라 관측이 진행되는 동안 스프와 오트밀이나 보릿가루로 만든 빵인 배넉을 포함한 간단한 야식이 준비됩니다. 특히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스프와 빵과 함께 ‘인디언 크림’이 무료로 제공되니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기프트샵에는 캐나다, 오로라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사진과 영상 관련 서비스를 담당합니다. 오로라 사진 촬영에 필수적인 삼각대 대여와 간단한 오로라 촬영 카메라 조작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로라를 배경으로 촬영한 기념 사진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오로라 빌리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스텝들은 별도의 전문 서비스 교육을 받은 캐나다인, 한국인, 일본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국가 여행 패턴에 맞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 시즌 새로운 교육을 이수합니다. 특히 8년 이상 근무한 한국인 스텝이 상주해 한국인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사소통으로 인한 어려움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TEEPEE 티피 티피란 북미 원주민의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모피 또는 천으로 만든 원뿔형 천막집 입니다. 오로라 빌리지에는 최대 36명까지 수용 가능한 큰 티피에서 2~4명이 사용하는 작은 프라이빗 티피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티피 21개의 티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티피에는 난로와 테이블,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따뜻한 음료 또한 준비되어 있어 영하 50도의 추위에도 따뜻하고 안락한 오로라 관찰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단체로 오로라 빌리지에 단체로 방문 하실 경우 단체 규모에 맞는 사이즈의 티피를 단독으로 이용 하실 수 있으며, 추가 요금을 통해 가족, 연인과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프라이빗 티피 또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티피 무료 제공 사항 - 따뜻한 물, 차, 핫초코 - 난로 - 테이블과 의자 버팔로 언덕 오로라 빌리지의 주요 촬영포인트, 오로라 빌리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버팔로 언덕 입니다. 숲의 나무들과 비슷한 높이의 언덕으로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기 때문에 오로라를 관측하기에 매우 좋은, 오로라 빌리지 내에서도 특히 더 넓은 하늘을 만날 수 있는 전망대 입니다. 오로라 빌리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오로라 관측용 의자에 앉아 오로라 빌리지의 풍경과 넓게 펼쳐진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시설, 오로라 빌리지 오로라 빌리지는 인공 불빛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오로라 관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천상의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매년 꾸준히 시설 개선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측시설의 주요 특징 - 최적의 오로라 관측 환경 - 인공 불빛을 최소화하여 오로라 관찰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 고요하고 차분한 환경이 조성되어, 오로라의 신비로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유지보수 작업 - 매년 2회에 걸쳐 전체 시설의 유지보수 작업을 진행합니다. - 관람객이 가장 멋진 오로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관측 시설 안내 - 지도에 다양한 시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오로라 레이크: 여름부터 가을까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잔잔한 호수 위에 비친 오로라의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 위에 반영된 오로라는 사진 애호가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 티피(Teepee) 쉼터: 다양한 크기의 티피가 매년 약 20개 정도 운영됩니다. 매년 일부 시설에 변화가 생기지만, 평균적으로 20개 정도의 티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티피는 오로라 관측을 기다리는 동안 따뜻하게 쉴 수 있는 대기 공간으로 제공되며,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오로라 빌리지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전 세계 오로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관측에 최적화된 환경과 세심한 시설 관리는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매거진]
오로라 관측을 위한 최적의 장소 캐나다 북부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입니다. 노스트웨스트 준주는 1년 내내 오로라가 쉽게 형성되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북위 60~70도 지역인 오로라 오발(Aurora Oval) 지역에 바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옐로나이프는 북위 62도로 오로라 오발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바로 머리 위에서 물결치듯 유영하는 화려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1년 중 240일 동안 오로라 관측이 가능합니다. 옐로나이프 외딴곳에서 좀더 프라이빗하게, 좀더 럭셔리하게 오로라를 감상하고 싶다면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를 추천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방송인 홍현희∙제이슨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하며 한차례 유명세를 탄 곳으로 영국 윌리엄 왕 세손 부부가 휴가차 머문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는 옐로나이프에서 100km 떨어진 블래치포드 호수 옆에 위치하며, 롯지에서 운영하는 가을에는 물 위에서, 겨울에는 얼음 위에서 이착륙하는 수상비행기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블래치포드 호수는 아래 캐나다 북부의 자연 깊숙한 곳, 오로라 오발 바로 아래 위치해 빛 공해가 전혀 없어, 오로라 헌팅을 가지 않고도 호수와 숙소 지붕 위로 춤추는 오로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로라 시즌은 오로라를 관측하기 가장 맑은 시야를 제공하는 가을 시즌 8월 중순부터 9월, 겨울 시즌 12월 말~4월 중순까지 운영됩니다.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는 특히 계절별로 특별한 오로라 체험을 선사합니다. 가을엔 황금빛의 풍경과 오로라가 만나 매혹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겨울에는 어둡고 얼음 같은 하늘에 선명한 오로라가, 봄에는 녹는 눈과 싹트는 나무 위로 춤추는 오로라가 나타납니다. 어느 계절이든 자연과 한데 어우러진 신비하면서 영롱한 오로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밤하늘의 가로질러 춤추는 오로라를 카메라 앵글 안에 담아보고 싶다면 롯지 스태프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스태프들이 영원히 기억할만한 오로라 모습을 사진 안에 담을 수 있도록 카메라 설정을 도와줍니다. 완벽히 고요한 여행, 최소 3박 이상 체류 필수, 필요한 건 모두 포함. 옐로나이프에서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까지는 롯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상비행기를 타고 이동합니다. 수상비행기(겨울철에는 얼음위)는 화요일과 토요일, 일주일에 2일만 운영되므로 최소 3박 이상 머무는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해야 합니다. 화요일 체크인 시 토요일 또는 다음 주 화요일 체크아웃하는 4박 또는 7박 일정만 가능하고, 토요일 체크인 시 다음 주 화요일 또는 토요일 체크아웃하는 3박 또는 7박 일정이 가능한 식입니다. 한국에서 출발할 경우 대부분 밴쿠버를 경유해 옐로나이프에 도착, 시내 호텔에서 1박을 한 뒤 다음 날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로 이동합니다. 수상비행기는 옐로나이프 올드타운에 위치한 부두에서 탑승하며 롯지까지 약 30분 소요됩니다.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는 수상비행기 운항이 가능한 매년 6월부터 10월 중순까지, 1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만 운영합니다. 이외 기간은 호수가 얼기 시작하거나 녹기 시작해 비행기 운항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를 예약하면 숙박을 비롯해 옐로나이프와 블래치포드간 왕복 항공비, 오로라 워치 서비스, 롯지 시설 이용료, 모든 식사 및 간식, 음료, 온수 욕조 및 사우나 이용,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스노모빌, 겨울 캠핑, 가이드 낚시 투어 등 일부 프로그램은 옵션(비용 발생)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메인 롯지와 5개 캐빈에서 숙박 가능 1981년 작은 오두막 하나로 시작한 이 곳은 1999년 현지에서 자란 가문비나무로 지어진 캐빈 5개가 추가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숙박은 메인 롯지 룸과 캐빈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인롯지에는 5개의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선셋 룸 3개와 선라이즈 룸 2개입니다. 이름 그대로 선셋 룸은 멋진 노을을, 선라이즈 룸은 환상적인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선셋 룸은 더블 베드 1개와 트윈 베드 1개가 있고 다락방에 1개의 트윈 베드가 있어 가족 또는 그룹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동화 속에서만 있을 법한 다락방 침실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선라이즈 룸은 2개의 더블 베드가 있습니다. 특히 2번 룸은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이 머물렀던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예약을 서둘러야 합니다. 식당, 주방, 회의실, 오로라 감상 라운지, 벽난로, 사우나, 온수 욕조(핫 터브), 오픈 데크 등이 있으며, 옐로나이프의 다른 롯지들과 달리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과 호텔 스타일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시설은 다른 여행객들과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통나무집 스타일 캐빈의 시설은 자연 친화적인 캠핑스타일에 가깝습니다. 장작으로 불을 지피는 스토브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큰 창문이 있어 ‘낭만’까지 만끽할 수 있습니다. 5개 캐빈은 ‘Old Trappers’, ‘The Point’, ‘Beaver Lodge’, ‘Raven’s Roost’, ‘Eagle’s Nest’ 등 각기 다른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Old Trappers는 오리지널 캐빈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더블베드 1개와 2층 침대 2개가 있습니다. The Point는 블래치포드 호수 뷰가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아래층에 더블베드 1개 가 있고 위층에 더블베드 1개와 트윈 베드 1개가 있습니다. Beaver Lodge는 아래층에 더블베드 1개가 있고 위층에 더블베드 1개와 트윈 베드 1개가 있습니다. Raven’s Roost는 더블베드 1개와 트윈 베드 2개가 있고, Eagle’s Nest는 호수의 멋진 뷰를 볼 수 있으며 2층 침대 2개가 있습니다. 두 곳 모두 메인 롯지와 가까이에 위치합니다. 각 캐빈에는 개인별 화장실과 세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외딴곳에 있는 만큼 숙박 시 모든 식사와 간식, 음료(커피, 차, 주스)가 제공됩니다. 다양한 고기와 생선, 신선한 제철 채소로 만든 가정식이 매일 제공되며, 주류 및 알코올음료는 바에서 직접 구매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는 요가 클래스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무료 기본프로그램만으로도 즐겁고, 별도의 유료 액티비티도 다양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에 머무는 동안 오로라 관측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투숙객 무두가 누릴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계절별 운영되며, 별도의 유료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 프로그램 •크로스컨트리 스키 : 눈 덮인 산길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숲과 흰빛으로 뒤덮인 풍경을 탐험하며 스릴과 평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체험용 1km 트레일부터 숙련된 스키어를 위한 10km 트레일까지 코스가 다양해 나이와 숙련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스노 슈잉 : 스노 슈즈를 신고 눈 속을 한걸음 한걸음 가볍게 밟으며 겨울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고요한 숲과 흰빛으로 뒤덮인 넓은 들판을 지나며 풍경을 쉽게 탐험할 수 있습니다. •겨울 하이킹 : 트레일은 2~6km까지이고, 난이도도 다양합니다. •모닥불 피우기 : 넓은 북쪽 하늘 아래서 타오르는 모닥불 주위에 모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터뜨리며 온정을 나눠 보세요. 추위가 불빛 속으로 사라질 거예요. 불 위에서 스모어를 구워 먹어도 좋습니다. •팻 타이어 바이킹 : 2개의 대형 바퀴를 타고 달리는 팻 타이어 바이크는 험난한 북부 지형을 탐험하고 눈 덮인 산길을 궁극의 놀이터로 바꿔줍니다. •얼음 낚시 : 차갑고 어두운 물속으로 줄을 던져, 얼어붙은 호수를 통해 북부 파이크나 덩치 큰 호수 송어를 수면으로 끌어올리는 재미가 최고입니다. 낚시 면허는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에 도착하기 전 옐로나이프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2시간까지만 무료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글루 빌딩 : 이글루 건축의 전통 예술을 배우며 북극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이글루를 만들다 보면 여러 세대에 걸쳐 따뜻함을 제공해온, 눈으로 지어진 아늑한 안식처를 만드는 비결을 엿볼 수 있을 거예요. •드림 캐처 만들기 : 실을 하나하나 엮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개인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전통과 소통하고 루프와 구슬에 나만의 마법을 더할 수 있습니다. •가문비나무 연고 만들기 : 자연의 좋은 재료를 사용해 혼합에서 성형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득 담은 진정 연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온수 욕조 및 사우나 : 자연경관에 둘러싸인 야외 온수 욕조의 따뜻함에 몸을 담그세요. 낮에는 휴식을 취하며 탁 트인 설경을 감상하고, 밤에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오로라를 만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정통 삼나무로 된 사우나에서는 따뜻한 온기와 상쾌함을 느끼며 다시 추위에 맞설 준비를 해보세요. ■유료 프로그램 •스노 모빌 : 스노 모빌을 타고 눈 덮인 산길을 달리고 숲과 얼어붙은 호수, 흰빛으로 뒤덮인 풍경을 지나며 스릴을 만끽해 보세요. 턴을 할 때마다 새로운 겨울 풍경이 펼쳐집니다. •겨울 캠핑 : 밤하늘 아래 고요한 겨울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인 추위 속 캠핑은 자연의 고요한 고독을 느껴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입니다. •방한복 대여 : 다운 파커, 단열 스노 팬츠, 방한 부츠, 방한 장갑 등의 대여가 가능하며, 전체는 물론 한 품목만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수상비행기 출발 또는 도착 장소에서 픽업합니다. 여름에는 카누나 카약을 타면서 여유를 즐기거나 호수에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낚시, 보트 타기, 스탠드업 패들 보딩(SUP), 팻타이어 바이킹, 하이킹 등의 액티비외 외에 북부의 조류를 관찰하거나 야생화와 열매 등도 볼 수 있습니다. ■ 비오로라 시즌에도 낚시 등 즐길거리 ‘풍부’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는 비오로라 시즌을 포함해 6월~8월 기간 동안 낚시 특별 패키지를 운영합니다. 초보자든 프로든 깨끗한 블래치포드 호수에서 송어를, 도로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2개의 호수에서 북부 파이크 등을 잡으며 잊지 못할 낚시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캐나다 북부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요함에 둘러싸인 호수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세계 최고 크기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최적의 낚시 장소와 기술을 안내하는 가이드 투어(별도 비용)도 가능합니다. 카누나 카약을 타며 여유를 즐기거나 수영을 할 수 있고, 보트 타기, 스탠드업 패들 보딩(SUP), 팻타이어 바이킹, 하이킹 등의 신나는 여름 액티비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Winter Site Map Summer Site Map 블래치포드 레이크 롯지는 메인 롯지와 5개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롯지에는 선셋 룸 3개, 선라이즈 룸 2개 총 5개의 룸이 있습니다. 메인 롯지에는 식당, 주방, 회의실, 벽난로, 샤워실, 화장실, 오픈 데크 등이 있으며, 각 캐빈에는 개인별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습니다. 오로라 감상 라운지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우나와 온수 욕조도 갖췄습니다.
[여행매거진]
SEASONS GREETING! 오랜만에 새해와 성탄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오로라빌리지에서 보내드립니다. 비록 전문 사진담당 직원이 촬영한 사진은 아니지만, 2024년 성탄절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에도 화이트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오로라가 수줍게 나타나 주었습니다. 11년 주기의 태양 극대기이지, 최근 100여년 만에 가장 활발한 태양활동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되는 2024~25 시즌의 오로라 여행은 2025년 4월까지 그리고 다시 2025년 8월중순~10월까지 이어집니다. (사진 : auroravillage) 사진 속 티피는 2인~30명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으며, 숙박시설이 아닌, 오로라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입니다. (구름이 드리운 눈내리는 하늘에서도 뚜렷하게 보이는 오로라) 마지막 사진은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는 보름달이 뜨면, 오로라가 어떻게 보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이미지 입니다. 현장에 있는 직원이 역시 간단하게 모바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오로라가 막 나오는 시작 시점이라 오로라의 빛줄기는 아직 죠금 약한 편인데요 사실 보름달에도 오로라가 약 3등급 정도만 되어 준다면, 오로라가 달 빛에 완전히 가려 잘 안보이거나 방해가 되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가급적 보정을 하지 않고 그대로 업로드 했습니다) 오로라빌리지는 북위 62.5도, 옐로나이프에 위치햔 세계 최대의 오로라 관측단지이며, 연중 240일 정도의 오로라가 나타는 지역에 위치한 관측 체험 시설입니다. 겨울시즌 오로라는 매년 11월~4월, 여름시즌 오로라는 8월중순~10월 중순입니다. 4월말~7월까지는 (준)백야현상으로 인하여 오로라 관측이 어려운 편이고, 10월중순~11월 중순은 기상조건이 오로라 관측에 불리한 편입니다. 옐로나이프는 지난 20여년 간의 과학적인 데이터로 실제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이는 지역으로 꼽히며, 그 중에서오 오로라빌리지는 가장 멋진 경험과 사진을 남겨드리는 MUST VISIT PLACE 입니다.
[여행매거진]
▣ 정말 중요한 체크포인트! (1) 여행자보험과 스포츠공제는 가입비용은 출발전에 반드시 가입(구매)하셔야 합니다. 출발이후 가입을 하신 경우, 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2) 희망여행 및 맟춤여행에서, 여행자보험 및 스포츠공제를 가입은 고객의 선택사항입니다. 보험가입 여부는 본인께서 여행출발 전 다시 한번 확인 바랍니다. (3) 여행자 보험은 가입 이후 여행지에서 일정이 연장이 되는 경우, 이미 출국이 되어 있는 상태라 하더라도 1회에 한하여 연장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때 반드시 출국전에 가입한 보험사와 문의하여 연장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훈련기간이나 여행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면 여행자 보험기간을 넉넉히 설정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포츠공제(혹은 스키 스노우보드 상해 보험이라고도 함) 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어 500만원 일반 상해보험과, 1000만원 한도 프리미엄 상품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고객이 직접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5) 스포츠공제는 최대 30일까지 가입을 하실 수 있으며, 30일 이상 훈련/여행 참여자의 경우, 30일 단위로 추가가입을 “출발 전” 하셔야 합니다. (출국 후, 추가 연장은 불가 (6)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헬로스키)는 여행자보험과 스포츠공제를 모두 가입하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 여행자 보험이 간혹 레저활동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 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행자보험은, 말 그대로, 여행 중 발생한, 사고, 휴대품의 분실 심지어는 사망에 대한 보상이 플랜에 따라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여러 개의 보험을 든다 해도, 보험한도 내에서 모든 금액을 보장하는게 아니라, 가입한 여러 개의 보험사가 분담하여 최고 금액까지를 보장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스포츠나 레저활동 자체가 목적인 여행 중, 경기참가, 훈련, 운동 중 일어난 부상, 손실 등에 대하여서는 가입한 보험에서 명시된 보장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합니다. 좀 더 쉽게 사례로 설명을 하면, A라는 여행자가, 7일간 스키를 목적으로 하는 해외여행을 떠나, 이동 중, 분실물이 발생하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부상을 입었을 경우, 이는 여행자 보험으로 처리가 당연히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다, 타인과 부딪혀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하게 된 경우, 이 항목에 대해서는 보상이 안될 수 있습니다(인수거부). 저희 파로스트래블은 20여 년간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하면서, 이런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한 적은 없지만 원칙상으로는 보험사는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가벼운 부상의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경위에 대하여 크게 문제삼지 않고 대부분 보상을 해줄 수 있지만, 큰 비용이 발생하는 부상이나 그 이상의 Damage에 대해서는 인수를 거부할 수 있도록 약관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2024년 기준 국내에서 판매하는 어떤 보험에서도 마찬가지 규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좀 더 간단히 표로 설명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여행자보험이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 중 발생된 상황에 따라 보험적용 예시) • 이동,운동, 훈련,시합이 아닌 상황 >> 약관에 의한 보험이 적용됨 • 훈련,시합,운동 중 발생한 상황 >> 경우에 따라 다름 ▣ 안전한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을 위해서~ 우선 무엇보다, 본인의 신체적 능력과 스키, 스노우보드 기술적능력, 안전장비 착용, 스키장 안전수칙 준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스포츠안전재단 두번째, 그래도 내의지와는 다른 부상이나 사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가입을 권장합니다. 해당 플랜은 엘리트 선수를 포함해, 지도자, 강습자 및 모든 레저활동에 참가하는 여행자들의 스키, 스노우보드(운동 중) 발생한, 부상 및 사고에 대한 한도 내의 보상이 가능합니다. 해당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사단법인 스포츠안전공제회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여행자께서 직접 가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래 링크를 활용하시면 온라인 가입도 가능합니다. 스포츠여행자공제(해외) 가입하기>>
[여행소식]
▣ 7차 업데이트(8/8일) : 비아레일 운행구간 조정(일자는 캐나다 현지시간 기준입니다) (토론토>>밴쿠버 구간) + (밴쿠버>>토론토 구간) 토론토를 출발해, 밴쿠버로 가는 구간은 에드몬튼Edmonton 운영을 하고 있으며,. 8월 5일 부터는 Jasper를 정차하지 않고, 밴쿠버>토론토, 토론토>밴쿠버 구간이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는 캐나다 시간 기준 8월10일 부터 대부분의 구간이 운행이 재개되며, 아싸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 8월19일까지 운영이 중단되는 시설 및 서비스 세부적인 정보는 각 업체에 확인을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Attractions: Maligne Lake Cruise and boat rentals Accommodations: Pyramid Lake Lodge The Crimson Hotel Chateau Jasper Miette Mountain Cabins Lobstick Lodge Marmot Lodge Forest Park Hotel Sightseeing Tours and Shuttles Brewster Express to Jasper Brewster Sightseeing tours to Jasper and Maligne Lake ▣ 2024년 7월 산불발생 후 현재까지 중요한 소식 캐나다 로키산맥의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Jasper와, , Jasper National Park 및 Columbia Icefields(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지역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산불로 인한 정보가 접수되어 전파드립니다. >> 2024년 9월초에 모든 시설 등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여행의 출발지는 Sunpeaks 에서 출발로 변경되었습니다. (1) 이 지역의 숙박 시설은 대부분 취소 되었습니다. (2) 캐나다 로키지역의 럭셔리열차인 Rocky Mountaineer도 일부 일자의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여행 업데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s://www.rockymountaineer.com/travel-updates (3) 자스퍼 지역의 액티비티들 역시 거의 대부분 취소되었습니다. (4)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의 토론토출발 및 밴쿠버출발 양방향 모두, 7월 23, 24일 현재. 자스퍼와 에드먼튼 구간을 서비스 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행매거진]
▣ 11년 주기설에 따른 태양활동의 극대기, 2024년은 그 시작. 태양의 활동이 정확히 데이터로 관측된 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태양의 11년 활동 주기설은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이견이 많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20년 정도 오로라를 관측하다 보니, 11년 단위의 어떤 변화는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2~15년까지 매우 강한 오로라가 더 많이 관측된 경험이 있고, 또 다른 태양활동 극대기의 시작인 2023~25는 그 예고대로, 엄청난 태양활동으로 인한, 멋진 오로라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기간에 비하여, 더 강하고 화려한 오로라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 2024년 초반에 보여준 극대기의 위력 2024년 3월과 4월 최고등급의 태양활동이 기록되어 많은 오로라 헌터와 천문학자 그리고 오로라를 꿈꾸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3월과 4월 5월에 잇따라 몇 번의 급격한 태양활동 지수가 상승했고, 이에 따라, 보통은 위도 62도대 이상에서 보통 관측되는 오로라가, 일부 지역에서는 중위도에 속하는 지역에서까지 발견되었습니다. ▣ 동양 및 한국의 역사서에는 적기(赤氣)로 표현. 오로라를 동양의 역사서에서는 보통 적기(赤氣)로 표현했습니다. 오늘 20여년 이래 최대치의 태양활동 덕에 나타난 독일 무려 남부지방의 오로라, 말 그대로 "붉은하늘"입니다. 중위도에 사는 한-중-일 조상들의 눈에는 바로 이렇게 오로라가 보였던 것 같습니다. 만약 여름철에 태양활동 갑자기 증가해, 오로라폭풍이 물아쳤다면, 원래 오로라가 가장 잘보이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등의 극지에 가까운 오로라오벌에서는 길어진 낮길이로 오히려 관측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특히 2024년 5월에 발생한 오로라폭발은 중-러 접경 지대에서는 확실히 보였다는 사진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태양활동이 활발해지는 이 11년 주기에는 중국의 최북단 대흥안령산맥 지역에서는(북위 약 53도지역) 오로라가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極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을 중국에서는 북극촌이라고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는 중위도 지역에서 관측된 2024년 3~5월의 사진을 캡쳐해서 보아본 것입니다. ▣ 2024~26년 시즌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2002년부터 오로라와 사랑에 빠져서, 캐나다 옐로나이프와유콘, 알라스카, 시베리아 등지를 전부 돌아보며, 멋진 오로라 여행을 만들고 노력해 왔습니다. 위에서 간략히 말씀 드렸듯이, 태양활동의 11년 주기설은 과학적으로 다수설로 보이긴 하지만, 아직 데이터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를 비롯한 오로라오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의 경험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오로라여행은 겨울시즌 11월~4월, 여름시즌은 백야가 끝나는 8월중순~10월 중순까지 운영됩니다. 수십년간의 데이터를 통해 가장 적합한 기간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천문현상을 관측하는 여행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여행입니다. 다만 우리는 확률이 언제가 가장 좋은지 고민을 해보는 것이지요. 오로라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그 감동을 느껴보시고 싶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2024 가을시즌, 2024~25 겨울시즌, 25가을과 25~26 겨울시즌이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여행매거진]
▣ 캐나다 전자여행신고서는 직접 신청해도 10분이면 완료 캐나다를 여행목적으로 방문하는 한국여권 소지자께서는 캐나다 입국 전, 모두 전자여행허가서(eTA)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eTA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비용은 캐나다 달러 7$ 입니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서 (eTA)는 캐나다 정부공식 웹사이트가 유일한 접수 창구 입니다. 가장 저렴하고, 개인정보를 타인과 공유하지 않아도 됩니다. ▣ 준비하기! 아래 안내자료를 따라서, 5~10분 정도면, 캐나다 eTA 를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❶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혹은 사본) ❷ 인터넷이 가능한 PC, 모바일 등 기기 ❸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약 CAD7$ (약 \7,000)금액 결제, 공인인증서 필요없음) ❹ 유효한 이메일 계정 ▣ 직관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PDF 매뉴얼을 제공해 드립니다. 저희 파로스트래블(헬로캐나다, 헬로스키, 오로라투어 등)을 통해 여행과 항공권 등을 예약하신 고객에게는 지역담당자가 직접 점검하고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만든 매뉴얼을 PDF로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매뉴얼은 저희 서비스를 구매하신 고객에 한해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매뉴얼을 요청하시는 방법은 ▶ 홈페이지 하단의 챗봇을 통해 요청(24시간 가능, 근무 시간에 순차적으로 발송) ▶ 예약 시 연락하셨던 이메일 혹은 전화로 요청 ▶ 카톡에서 “헬로캐나다” 브랜드 채널을 친구맺기 하신 후, 톡으로 요청 참고로 캐나다 eTA 공식신청 웹사이트는 아래 링크 입니다. 혹시 그래도 직접 진행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저희 지역전문가께서 직접 소정의 수수료와 함께 신청을 도와 드립니다 ▶ [공식신청 웹사이트]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visit-canada/eta/apply-ko.html
[여행소식]
2023년 북반구를 덮친 폭염, 캐나다에는 대형산불로 피해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2023년 여름도 기록을 경신하는 폭염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대형 산불이 나 섬하나가 통째로 폐허가 되다시피 하는 재해가 발생을 했구요, 캐나다에서는 서부지역과 아북극지역에서 북극지역까지 걸쳐 있는 NWT(서북준주, NorthWest Territory)에 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실, 캐나다는 넓은 국토면적과, 울창산 침엽수림 덕분에, 로키산맥의 알버타주, 그리고 와인과 쿠드니로키로 유명한 BC주(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그리고 온타리오와 퀘벡지역까지 매년 자연적인 wildFire가 발생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여년의 기록을 보면 2-3번 정도의 큰 피해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산불이었고, 캐나다 정부역시 이 WilfFire를 자연적인 순환과 재생으로 보고, 인공적인 소화나 방제를 하지 않은 적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2023년 6월부터 시작된 캐나다의 전국적인 산불은 결국 건조한 기후와 바람을 타고 로키산맥과 Hay River 위쪽에 위치한 옐로나이프 근처까지 진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하와이 산불에 놀란 캐나다 지역정부는 지난 8월 주민소개령을 예방차원에서 내리고, 2만명 가까운 주민 중 대부분을 300Km 떨어진 남쪽 지역으로 임시 대피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옐로나이프는 대부분 숲과 툰드라 지역이 북극해까지 500,000평방마일 이상 뻗어 있는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가장 크고, 유일한 도시입니다. 노스웨스트 준주(Northwest Territories)는 동쪽으로 누나부트 준주와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앨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그리고 서쪽에는 유콘(Yukon)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렇게 파란하늘이 일상인 곳이 옐로나이프 입니다) 일상을 회복하다 : 9월16일부터 오로라관측 투어도 다시 재개됩니다 다행히 2023년 9월6일 일상복귀가 발표되고, 9월16일 부터는 오로라관측여행 서비스도 다시 재개됩니다. 9월5일 현재, 옐로나이프에 체류중인 담당책임자의 말로는 가시거리 15Km 이상의 가을하늘이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공기품질 또한 이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느낌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북위 62도 이상되는 고위도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진 : 권오철 작가님 OChul,KWON) 이런 멋진 오로라를 이번 겨울에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니 일단 마음에는 조금 위안이 됩니다. 옐로나이프의 가을풍경은 보통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옐로나이프는 그레이트슬레이브 호수라는 커다란 호수를 중심으로 타운과 작은 마을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옐로나이프는 캐나다 노스웨스트테리토리(NWT) 준주의 주도이고 인구 약 2만명의 캐나다 북방 최대 경제, 문화도시 입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로라관측 성공률이 가장높은 도시이기도 하구요, 3일체류시 95%, 4일 관측시 97% 의 여행자가 최소 1회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이 지난 20여년 정도의 데이터로 입증이 됩니다. 이 데이터 부분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많은 오로라 발생지역에 위치한 도시나 국가가 최고를 자랑하지만, 정확한 데이터는 지난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옐로나이프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가 가장 확실해 보입니다. 9월16일부터 노란 단풍과 함께하는 가을 시즌 오로라 그리고 11월부터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고 떠나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여행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옐로나이프 풍경사진 몇장 업로드 해봅니다. 겨울철 오후 2~3시 경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옐로나이프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겨울최저지온은 영하40도를 넘기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으로는 영하 20~30도 사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지구 온난화 영향이겠죠.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의 겨울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집들은 여름에는 보트하우스(Boat House)로 자연스럽게 변신을 하게 됩니다. 두껍게 얼어붙은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를 가로질러 10톤 이상의 물류트럭이 북쪽으로 물류를 이동합니다. 겨울철 캐나다 북쪽 지역은 오히려 이동에 편리함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여행소식]
자스퍼Jasper, 캐나다 로키의 북쪽 관문도시 캐나다 로키지역의 핵심지역에는 몇 개의 유명한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이 중 북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자스퍼 국립공원은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의 로키산맥 구간 마지막 역이자 지역 거점인 Jasper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 자스퍼 국립공원은 밴프 국립공원이나 요호 국립공원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캐나다 현지인들에게는 자스퍼 스카이트램과 빛공해가 덜한 지역으로, Dark Sky 밤하늘 별이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못베이신 스키리조트, 새로운 쿼드리프트 체어 도입예정 자스퍼에는 캐나다에서 파우더 스키지역으로 유명한 스키 & 골프 리조트가 있는데요, 바로 마못베이신(Marmot Basin)리조트 입니다. 리조트 환경에 대해서는 별도 게시물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고, 오늘 뉴스에서는 마못베이신의 스키설비관련 소식입니다. 마못베이신은 밴프를 중심으로 하는 스키빅3나, 휘슬러 보다는 유명세가 덜하긴 하지만, 현지에서는 주니어팀 및 캐나다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주로 찾는 훈련코스 중의 한곳이고,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매우 적합한 구조 입니다. 저희 헬로스키는 지난 2015년 부터, 꾸준히 한국의 젊은 스키어들의 전지훈련과 일부 체육학과의 훈련목적으로 추천드리고 있으며, 매년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못베이신은 바로 마못마운틴을 주봉으로 삼는 스키지역인데요, 기존보다 훨씬 더 정상으로 4인용 리프트체어가 23~24 시즌 신설된다는 소식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산 정상으로 한참 더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겟지만, 사실 캐나다의 국립공원 지역내 혹은 주변에서의 신규 시설물 설치는 정말 엄청난 환경평가등을 거치게 되어 있는데요, 드디어 23~24 시즌 그 결과물이 빛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해보며, 예상되는 23~24시즌의 스키트레일 맵 예상도를 공유해 봅니다.
[여행매거진]
캐나다 로키산맥의 심장, 밴프의 스키빅3지역의 스키 스노우보드 시즌은? 3개의 스키장을 한장의 리프트패스로 즐기는, 로키의 심장 밴프에서 즐기는 스키뷔페(Ski-buffet) 로키스키 빅3는 매년 11월부터 이듬애 4~5월까지 훌륭한 설질을 유지하며, 1년에 7개월 정도의 시즌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키리조트 중 한곳입니다 매년 스키빅3는 여름철 운영이 마치는 8월말에서 9월이 되면, 오프닝 데이를 예고하곤 합니다. 본 영상은 2019~20시즌의 오프닝 자축영상입니다. 캐나다에서 일반적인 스키어 스노우보더부터, 엘리트 스포츠 팀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지역이, 바로 스키빅3가 속해 있는 캐나다 알버타(Alberta) 주 입니다. 유소년 팀부터, 대학, 일반인 국가대표 팀까지 스키빅3 지역을 비롯한 자스퍼의 마못베이신, 비씨주 경계지역의 선픽스스키리조트 지역에서 1년에 거의 절반 이상을 훈련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시즌은? 스키, 스노우보드 장비를 준비하고(혹은 현지 렌탈도 가능하지만) 태평양을 건너는 항공이동을 통해 여행을 접해야 하는 한국출발 스키어, 스노우보더들은 언제쯤 방문하는게 가장 좋을까?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일 겁니다. 자사의 스키전문 여행서비스인 헬로스키를 통해 고객 서비스와 그 피드백으로 볼때, 저희가 추천하는 시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절대적이 설질이 가장 좋은 시기 ▶ 매년 2월 정도가 가장 적설량도 좋고 일반 사면의 설질도 파우더에 가까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스키 스노우보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즌은? ▶ 개장초기 11월과 12월초까지의 시즌 그리고 3월초 정도를 추천합니다. 3. 한국시즌을 모두 마치고, 떠나는 스프링 시즌은 언제가 좋을까? ▶ 역시 3월~4월 중순까지를 추천드립니다. 한 장의 스키패스로 캐나다 밴프 중심의 세계 정상급 3곳의 스키장인 레이크루이스, 선샤인빌리지, 마운틴놀퀘이를 즐길 수 있는 스키빅3는 스키여행 전문 서비스브랜드인 헬로스키 혹은 헬로캐나다를 통해 시즌과 인원 그리고 라이딩 실력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맞춤여행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