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Biking Tour
드디어 자전거 투어...ㄷㄷㄷ
자전거 초보자로 자전거하면 왠지 무섭고 ㄷㄷ한데 일단 도전!!
게다가 산에서 자전거라니!!!
자전거 맵
초심자코스로 약 1시간 정도 ㄱㄱ!
개인적으로 나중에는 터널을 지나보고 싶다.
떠나기 전 설명
안전이 제일이라 안전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다.
자전거도 도착해있다.
내가 탈 자전거도 도착!!
헬맷을 모두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자전거 투어 시작
중간에 쉬엄쉬엄 식물에 대한 설명도 듣는다.
중간에 가끔씩 동물도 볼 수 있다.
날씨가 흐리지만 시원하고 확트였는데...
사진에 이래서 좀 ㅠㅠ
막 달리는 중에
난 손을 놓고 달릴 수가 없어서 계속 중간에 섰다가 다시 타고 섰다가 다시타고
정말 큰 호수
꼭 바다나 강 같다.
계속되는 설명
혹시 같이 진행하는 사람 중에 낙오자가 없는지 계속 확인하면서 간다.
안전때문에 항상 이루어지는 인원체크!
계속보이는 포도밭들과 농장
특히나 이 동네는 작은 규모의 빈야드가 많다.
아무래도 자전거를 잘 못타는 사람이다보니 사진이 많이없다.
가는 길 모두 아름다웠고(사실...도중에 다리도 건너고 했는데 도저히...넘어질까봐 사진을 찍지 못했다능..
(난 자전거를 배운지 몇 년 안됐다 사실...)
날씨가 좋을 때 다시 한번 더 타보고 싶다.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하는 투어도 있고 짧은 코스부터 full-day, half-day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자전거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Penticton의 라마다
펜틱턴 골프장과 오카나간 호수의 비치와도 가깝다.(호수의 비치라니...)
상당히 큰 규모!
1층짜리도 있고 호텔 건물 스타일도 있고
밖으로 바로 정원도 이어져있어서 좋다.
정원에는 청둥오리(?)도 막 있다.
길에도 그냥 막 걸어다닌다.
욕실
욕조가 깊어서 좋다.
여행기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