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적인 와인투어가 시작된다.
차를 타고 시내로
Calona Wine shop으로 향했다.
아, 이번 여행의 컨셉을 설명하지 않았는데...밴쿠버 여행과 켈로나의 와인투어가 이번 여행의 컨셉이었다!
Sandhill와인
디캔터
와인 테이스팅 시작
레드와인부터 화이트와인, 아이스와인까지 모두 테이스팅
지나간 세월의 와인병들도 전시되어 있다.
가장 맘에 들었던 와인.
가격도 아름답다.
BC주 와인의 경우 그 맛 자체가 굉장히 훌륭하지만 대량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출을 하지 않고 캐나다 내에서만 마신다고 한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데 그 점은 참 아쉽다.
나중에 안 사실이긴 하지만 굉장히 소규모로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가 BC주에는 많았다.
나와서 잠시 호텔로 이동
Comfort Suites
아담한 호텔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았다.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좀 구경했더니 가족들을 위한 호텔이 많은 것 같다.
옆에 있는 호텔도 아이들을 위한 외부로 연결된 큰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있었다.
객실 내부
사진에는 없지만 커피머신과 전자레인지가 설치되어있다.
오!! 전자레인지...
욕실
약간의 휴식을 갖고 다음일정으로 고고!!
여행기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