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와 님의 여행기입니다.
오늘도 돋는 제목으로 시작~!
오후까지 스키타고 저녁에는 코카콜라 튜브파크에 가기로.
휘슬러블랙콤 베이스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된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못타거나 아이들을 동반했다면 추천할 만한 곳!
사실 나도 가서 완전 신났쟈나...(챙피하지만..)
곤돌라 타러 이동
하겐다즈 곤돌라타고~
도착했는데 콧물이 나와서 코풀었다.
다른데도 이런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휘슬러는 코푸는데가 많다. 비염환자인 난 이런게 참 좋다.(추잡스러운!!)
튜브파크로~
나이들어 넘어지면 큰일
드디어 입성!! 오른쪽에 작게 보이지만 불 쬐는 곳도 있다. 워낙에 추워!
튜브레일 규모가 꽤크다.
튜브 가지러~
티켓가격
튜브가 이렇게 널려있는데 맘에드는걸로 가져가면된다.
티켓을 옷에 걸고~
내 튜브~안에 눈이 많이 없는 걸로 골랐다.
여기서도 매직카펫을 타고 이동~
사람들 내려가는거 보는 것도 꽤 재밌다.
오른쪽에 있는 레일은 초보자용 왼쪽에 있는 레일은 그 이상급인데...사실 오른쪽에 있는게 더 재밌고 빠르다.
왼쪽 거 타고 좀 짜게 식었다는...
눈이 또 미친듯이
둘이 같이 탈수도있고 혼자탈수도있다.
기다리는 동안 댄스타임~
나 탈 차례~
생각보다 꽤 신나고 재밌다. ㅎㅎ
어린이들은 더 좋아할듯.
나와서 잠깐 불쬐고 밥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