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디애나 존스 2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아슬아슬한 출렁다리우에서 주인공과
악당들의 결투씬을 기억 하시나요? 보기만 해도 스릴만점인 그와 같은 다리를 여러
분은 바로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볼 수 있습니다. 70미터 높이에 길이 137미터의 나무
다리 아래로는 천길만길 넝떨어지가 펼쳐지고 그 건너편으로는 또 다른 숲으로의
여행이 펼쳐진 영화 같은 그곳. 바로 벤쿠버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입니다.
다운 타운에서 1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를 여러분은 무료셔틀버스로 이동 할 수 있
습니다. 이 같은 기회는 올해 5월 22일 에서 9월 6일 까지 계속될 예정이니 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